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어 루주 (문단 편집) === 과거 === 대대로 화의 정령희를 배출한 올데시아의 4대 귀족 가문중 하나인 엘스틴 가문의 딸로 태어난다. 이때만 해도 낯가림이 심한데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아버지인 울프람 공작은 이에 관해서 고민이 많았고 정령마술도 언니이자 엘스틴 가문의 장녀 루비아가 먼저 두각을 드러내고 이내 화의 정령희가 된 언니를 질투하기보다 이러한 언니를 존경하였고 언니가 의식을 주관한 후에 쓰러지면 항상 옆에서 간호해주고 언니도 그러한 동생을 챙겨주던 사이좋은 자매였으며 언니를 모욕하면 그 즉시 분노하는 등 자매 사이는 좋은 편이였다.[* 그렇다고 아주 안 싸울 정도는 아니였는데, 클레어가 실수로 루비아가 아끼는 복숭아 나무를 불태우는 바람에 클레어와 루비아가 크게 싸운적이 있다고 16권에서 밝혀진다.] 10년전 여섯살 무렵 로렌프로스트 영지에서 열리는 화의 정령왕에게 바치는 의식건으로 인해 로렌프로스트 공작과 그의 장녀 린슬렛이 찾아왔다. 친해지라는 의미로 같이 지내게 되었지만 이 상황을 지겨워한 린슬렛이 엘스틴 가에 있는 봉인서고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자 위험한 곳이니 가지 말라며 말리지만 린슬렛의 고집을 꺾지 못했고 결국 같이 봉인서고에 가게된다. 거기서 봉인된 아이스 샐러맨더가 나타나 린슬렛을 다치게 만들자 화염구를 쏴서 한방에 쓰러뜨리지만 그 대가로 손에 큰 화상을 입게된다. 린슬렛과는 그때 이후로 친해지게된다. 4년전 정령희가 된 자신의 언니 루비아가 화의 정령왕에게 반역하고 최강의 염정령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진다. 화의 정령왕은 미칠듯이 분노해서 엘스틴 영지를 불태우고 올데시아 제국 전역에 있는 불의 힘을 전부 가져가는 보복을 저지른다. 이 때문에 부모님은 그 즉시 작위와 영지가 몰수되어 바르사스 감옥에 투옥되고 본인도 병사들에게 억지로 스칼렛을 반납해야하지만 그레이워스가 나타나 병사들을 물린뒤 운명을 개척할 준비가 되있냐며 묻는다. 클레어는 언니를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서 스칼렛을 반납하고 시골 처녀로 산다는 선택지를 버린뒤 자신의 이름을 클레어 루주로 고친뒤 우수한 성적으로 정령학원에 입학한다. 그렇지만 친구인 린슬렛과 그녀의 시녀인 캐럴을 제외하면 온갖 멸시와 배척을 받으며 살아온지라 완전히 역변을 하게되었으며 카미토를 만나기 전까진 마음을 닫은채 강한 힘을 원하는 상태가 되었다.[* 카미토도 린슬렛과 지라가 한 말을 듣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중에 설명을 해주자 이해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